셀트리온 2024 파이프라인 증가 전망, 목표주가 23만원으로 상향
셀트리온 투자에 높아진 기대감 파이프라인 증가 전망, 투자 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 DS투자증권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파이프라인이 올해 1.5배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자 의견이 '매수'로 제시되었으며, 목표주가는 23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파이프라인 증가 및 다양성으로 높아진 기업가치 예상 김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2013년부터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등 4종의 시밀러를 출시해왔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6종의 시밀러를 추가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파이프라인은 약 1.5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셀트리온의 다양성 있는 파이프라인은 투자자들에게 높은 기대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계약 공시로 가시성 높아진 실적 확인 김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언급하며, "셀트리온헬스케어향 계약 공시를 통해 분기 말 실적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48억원, 141억원으로 전망되어 있습니다. 합병 영향은 미미하며, 올해 상반기 기대사항 합병으로 인한 영향에 대해서는 "셀트리온과 헬스케어 합병으로 헬스케어 재고자산을 미리 조정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가치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김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한 "올해 상반기는 짐펜트라의 초기 TRx와 시밀러 2nd wave 출시로 셀트리온의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투자자들에게 주목할 만한 기회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DS투자증권의 보고서는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시장에서의 셀트리온의 동향을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