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9%↑, ACE 미국장기채 ETF로 안정적 투자의 기회
금리하락으로 빛나는 ACE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H) ETF: 수익률 9% 급등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종료에 따라 금리하락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이에 특히 눈에 띄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것이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H) ETF'입니다. 최근 한 달간 9.31%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투운용의 대표 ETF, ACE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H) ETF
한투운용은 이 ETF를 통해 미국 장기채에 대한 자금을 성공적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순자산은 6144억 원으로 국내에서 상장된 미국 장기채 ETF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ETF는 미국의 30년 국채 중 잔존만기 20년 이상 채권을 중점으로 편입하며, 특히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수혜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의 활약, 수익률 9% 달성
한투운용의 미국 장기채 ETF는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열렬한 매수세를 만나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간 수익률이 9.31%에 이르면서 투자자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10월 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50영업일 연속으로 총 982억 원어치를 개인 투자자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배당의 새로운 트렌드, ACE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H) ETF
ACE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H) ETF는 한투운용의 첫 월배당 ETF로서, 지난 4월부터 매달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ETF 시장에서 급부상한 월배당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으며, 현물로 구성된 ETF의 특성상 안정적인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수수료, 안정적인 투자환경
ACE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H) ETF는 수수료 면에서도 투자자들에게 부담이 적습니다. 0.05%의 보수는 미국 상장 ETF 중에서도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하며, 동일 기초자산에 투자하는 다른 ETF와 비교했을 때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투운용의 전망과 전략
한투운용의 ETF운용 본부장인 남용수는 "ACE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H) ETF는 국내 최대의 미국 장기채 ETF로 안정성이 높은 미국 장기 국채의 이자수익을 기반으로 월배당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식형 월배당 ETF에 비해 안정적인 분배금을 받을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이처럼 ACE 미국 30년 국채 액티브(H) ETF는 금리하락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며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향후에도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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