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괜, 로아 레이드에서 산악회로? 변화의 숨겨진 이야기

산악회 일리아칸 퍼스트 클리어 단체사진

산악회 '산이괜'의 변화와 스트리머들의 친목 크루로의 발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2022년 추석 연휴를 맞아 멤버들은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게임의 날'을 개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게임 추천을 받았습니다. 노돌리(91)부터 명예훈장(98)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멤버로 이뤄진 산악회는 산악회 명칭으로도 크루 내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는 고점 삼식을 줄여 '니고삼'이라는 밈이 만들어졌으나, 극특 충단을 통해 니고삼은 칭찬으로 바뀌었습니다. 아르카시아의 의지 아바타를 통해 가치가 더 올라간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한, 군단장 레이드와 어비스 던전을 주로 진행하며 엔드 컨텐츠를 탐험합니다.


2022년 10월부터는 탬탬버린, 이춘향, 코렛트가 합류하여 '탬춘코'가 탄생했는데, 이는 다주, 노돌리와의 친분 때문입니다. 이들은 고난이도 엔드 컨텐츠에 도전하는 공대로, 일리아칸과 카멘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가 높습니다.


특히 김뚜띠는 고난이도 레이드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산악회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하지만 그는 로아사랑단으로 이적하면서 라이벌 공격대 소속이 되기도 했습니다.


2023년 1월, 베르앤도의 송별회를 가졌고, 다주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공유되었습니다. 또한, 이초홍의 합류를 축하하는 배너가 걸린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산악회는 엔드 컨텐츠의 퍼스트 클리어 가능성이 높은 공대 중 하나로 꼽히며, 스트리머가 아닌 일반인들에게는 로스트아크의 '부업'이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삼식은 병역 복무로 참가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훈련소 귀가조치로 인해 참가 가능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멘 쇼케이스와 함께 삼식과 명예훈장, 이초홍의 장비 올품백 레이스가 이루어졌으며, 모든 멤버가 장비 올품백 세팅을 완료하였습니다. 산악회의 엔드 컨텐츠 도전은 계속됩니다.


이렇게 산이괜과 산악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게임과 친목의 조화로 성장하는 산악회의 모습을 계속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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