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장기채 투자, KB 자산운용의 신상 ETF
KBSTAR, 미국채 30년커버드콜 ETF 출시 |
KBSTAR, 새로운 투자 도구로 나선다
KB자산운용이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KBSTAR 미국채30년커버드콜(합성) ETF'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미국채 30년물과의 혁신적 조합, KBSTAR의 새로운 시대
이 ETF는 미국 장기채권에 투자하여 안정적인 월배당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기초지수는 'Bloomberg U.S. Treasury 20+ Year (TLT) 2% OTM Covered Call Index'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잘 알려진 'TLT'로 잔존만기 20년 이상의 미국채 40종목과 해당 ETF의 콜옵션으로 구성된 커버드콜 지수입니다.
커버드콜, 새로운 투자 전략의 열쇠
'커버드콜'은 주식과 채권 같은 기초자산을 매수하는 동시에 콜옵션(매수청구권)을 매도해 프리미엄을 얻는 방식이나 전략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은 변동성 완화시기에 효율적인 투자 수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KBSTAR 미국채30년커버드콜(합성) ETF의 특징
이 ETF는 미국채 30년물에서 발생하는 쿠폰이자와 매달 발생하는 콜옵션 프리미엄으로 투자자에게 매월 분배금을 지급합니다. 최근 3년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연 환산 분배율은 평균 8~10% 수준(10월말 기준)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총보수는 연 0.25%로, 환율의 변동에 따른 환차익 또는 환손실이 ETF 상품의 성과에 반영됩니다. 이 ETF는 합성형으로 설계되어 퇴직연금 계좌에서도 편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KB 자산운용의 전망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장은 “미국 경기의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기준금리의 '매파적 동결' 또는 매우 완만한 속도로의 인하가 전망된다”며 “미국 장기채 커버드콜 ETF는 변동성 완화시기에 효율적인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 KBSTAR의 새로운 도약
KB자산운용은 미래에 대한 높은 기대감 속에서 오는 27일에는 미국 장기채와 엔화에 동시 투자하는 'KBSTAR 미국채30년엔화노출(합성H) ETF'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는 미국 30년 장기채 투자에 따른 자본차익과 함께 엔화가치 변동에 따른 환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KBSTAR 미국채30년커버드콜(합성) ETF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혁신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ETF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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